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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해 아디다스가 작정하고 출시한 한정판 '울트라부스트 한글'

2일 아디다스는 한글날을 맞아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아디다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아디다스가 한글날을 기념해 신발에 한글이 새겨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2일 아디다스는 한글날을 맞아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울트라부스트 모델 최초로 한글이 디자인된 제품이다. 


흰색 바디 신발의 텅 부분에 태극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세로줄로 새겨졌으며 힐 탭과 인솔 부분에 울트라부스트라는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졌다.


특히 타이포그래피는 훈민정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한글의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사이트아디다스


훌륭한 디자인에 걸맞게 기능 역시 훌륭하다. 제품에는 울트라부스트의 부스트 소재가 더해졌다. 이로 인해 지면을 밟을 때 에너지가 추진력으로 전환되는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3D 힐 프레임이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한다. 또 토션 스프링 기술이 들어가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때 안정적인 지지력을 전달한다.


제품은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글날인 9일에는 아디다스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 9천원이다.


제품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한정판은 진짜 역대급이다", "한글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글날을 앞두고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절대 놓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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