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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순정만화' 남주 비주얼 뽐내는 엑소 백현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그룹 슈퍼엠으로 활동하게 된 백현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슈퍼엠(SuperM)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엑소 백현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일 오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그룹 슈퍼엠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7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기자회견장을 빛나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 백현이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그레이 계열의 슈트를 착용한 백현은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롱한 핑크빛으로 물들인 그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


오대오 머리를 한 백현은 단정한 의상 속에서 빛이 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무나 어울리기 힘들다는 핑크빛 머리를 완벽히 소화해낸 백현의 이날 모습은 기자회견 직후 각종 SNS에 속속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저 머리를 저렇게 잘 소화하다니...", "역시 변백현이 최고다", "슈퍼엠 활동 기대됩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으로 이뤄진 팀이다.


이들은 오는 4일 타이틀곡 'Jopping'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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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