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신혼여행 떠나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만끽 중인 지오♥최예슬
지난달 28일 웨딩 마치를 울린 지오와 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나 더욱 달달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부부가 된 지오, 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나 꿀 떨어지는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28일 유튜버로 활동 중인 지오와 최예슬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을 마친 뒤 지오와 최예슬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부 4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 중인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가 된 뒤 더욱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지오와 최예슬은 월마트에 함께 방문해 아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사진만으로도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에 누리꾼은 "정말 훈훈한 부부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을 함께 운영했다.
이들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8개월 만인 지난달 28일 웨딩 마치를 울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