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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블랙슈트' 조합으로 여심 녹여버린 오늘(1일)자 우도환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둔 배우 우도환이 흠잡을 데 없는 슈트핏과 헤어스타일 소화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우도환이 치명적인 비주얼로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를 만든 리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권상우, 우도환, 김성균, 김희원, 허성태, 원현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배우 우도환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도환은 깔끔한 블랙 슈트에 스트라이프 셔츠, 넥타이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80cm의 큰 키와 쭉쭉 뻗은 팔다리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또 우도환은 부쩍 긴 머리로 특유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눈길을 끌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웬만해서는 도전하기 힘들다는 장발 스타일마저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내는 그의 비주얼에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온다.


그사이 물오른 치명적 매력을 과시하는 우도환의 모습에 누리꾼은 "장발병 걸릴 것 같다", "지금 헤어스타일 박제해야 한다", "분위기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이 출연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 오프 작품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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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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