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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까지 가지며 겹경사 맞은 '미친 대세' 장성규

'선넘규'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던 장성규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라디오를 진행하던 장성규는 설레는 목소리로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갑작스레 전해진 기쁜 소식에 청취자들은 "축하드려요", "하준이 동생 생기네요" 등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군을 두고 있다.


첫째 임신 당시 장성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아빠가 된 선배들로부터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로 눈물이 펑펑 쏟아질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던 바 있다.


그는 당시 "태어나 지금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진한 감동"이라며 아내와 하준 군을 향한 진한 애정을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하준 군에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장성규가 앞으로 어떤 멋진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지난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지난 3월 JT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했다.


이후 JTBC '아는 형님', '호구의 차트', Mnet '퀸덤', 웹 예능 '워크맨'에서 '선넘규'로 활약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