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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여신' 벤 목소리 2시간 내내 들을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 열린다

가수 벤이 30일 전국투어 콘서트 진행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벤뎅이.VENDENG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벤의 꿀 같은 목소리를 집접 들을 수 있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30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는 벤의 2019년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 티켓 오픈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 따르면 벤의 콘서트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된다.


공연은 11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부산, 30일 대전, 12월 7일 울산, 21일 대구까지 이어진다.


인사이트컬쳐팩토리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은 벤의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벤의 독보적인 감성 녹아든 여러 곡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솔로곡은 물론, 드라마 OST, 듀엣곡 등으로 청아한 음색을 자랑해온 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인사이트Instagram 'mignonben'


소식을 접한 이들은 "무조건 간다", "귀 녹이러 갈게요" 등의 열띤 반응을 내놓고 있다.


고막 여신이란 별명을 가진 벤이 전국투어에서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고막 여신 벤의 '달빛' 콘서트 티켓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