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만든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구독자 '90만명' 육박한 현아
가수 현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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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pnation.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유튜버로 깜짝 변신한 가수 현아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프로그램인 '현아잉'(HyunA-ing)을 통해 첫 번째 공식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현아는 공식 아티스트 채널 개설과 함께 '현아잉'(HyunA-ing)의 프롤로그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LA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드러낸 현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YouTube 'HyunA'
그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현아는 거리를 자유롭게 거닐며 수다를 떠는 모습과 반려견을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장면 등 자신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유튜버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그는 "월요병을 날려버릴 수 있게 매주의 시작점에 '현아잉'(HyunA-ing)을 선보이겠다"면서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예고했다.
또한 현아는 영상 말미에 한국으로 돌아와 앨범을 준비하겠다고 밝혀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은 현재 약 9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YouTube 'H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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