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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흰 목폴라' 입고도 파리 패션쇼 뒤집어 놓은 '블핑' 리사의 화려한 미모

블랙핑크 리사가 모델 부럽지 않은 비율과 포스로 파리 현지 취재진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파리를 장악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S/S 2020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흰색 폴라티에 큐빅으로 장식된 검은색 롱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리사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의상마저 화려한 미모로 소화하며 현장 취재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독특한 포인트 아이템 없이 흰 폴라만 입었을 뿐인데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리사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초대석 첫 줄에 앉아있던 리사는 팬과 취재진의 사진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셔터가 눌리는 순간마다 리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뿜어냈다.


인사이트Weibo 'ELLE'


인사이트Weibo 'jiephot'


조막만 한 얼굴에 여백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꽉 찬 이목구비는 인형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마치 CG 같은 비주얼로 파리 현지를 뒤집어 놓은 리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21일 데뷔 3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인사이트Weibo 'jiephot'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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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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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rpersbazaarhk'


인사이트Instagram 'vogue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