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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마블 복귀 소식에 '피터 여친' MJ가 보인 세젤귀 반응

영화 '스파이더맨 3'의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스파이더맨'의 연인 젠다야 콜맨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MJ' 젠다야 콜맨이 '스파이더맨 3' 제작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소니픽처스와 마블이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과 디즈니가 '스파이더맨 3'의 총수익의 25%를 갖고 디즈니가 머천다이징 판권을 유지하는 계약 조건이 유지됐다.


이로써 마블의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 3'를 직접 프로듀싱할 예정이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계속 연기하게 됐다. 


Twitter 'Zendaya'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젠다야 콜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흥에 겨워 막춤을 추고 있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젠다야 콜맨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에 미셸 존스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연기한 미셸 존스는 'MJ'로 불리는 스파이더맨의 연인이기도 하다.


인사이트Marvel


그런 젠다야 콜맨이 '스파이더맨 3' 제작소식에 기뻐하자 팬들은 "센스 만점이다", "다시 톰, 젠다야의 투샷을 볼 수 있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영상 일부를 게재해 "여러분 난 떠나지 않아요! 떠나지 않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의 다정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3'는 오는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