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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픈데도 자기 보러 온 '팬'들 위해 파워풀하게 안무 선보인 지효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몸을 사리지 않는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2'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몸을 사리지 않는 무대 매너로 역대급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날인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Feel Special'로 컴백 무대를 펼쳤던 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효는 크롭 블라우스에 옆이 트인 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M2'


화려한 의상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던 지효는 파워풀한 춤선으로 다시 한번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효는 쉴 틈 없는 신곡의 안무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지효는 자신의 파트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M2'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무대에서도 지효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마 전에 아파서 무대에도 못섰는데 대단하다",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효의 'Feel Special' 무대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한편, 지효는 지난 23일 컴백 쇼케이스 리허설 도중 '담'이와 당일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