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FC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KFC가 서울 성북경찰서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사진 등을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로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사전 제도다.
홍보 배너는 24일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가 포함된 '치즈에 퐁당팩' 2종 배너에 함께 삽입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아동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FC
캠페인 배너와 함께 선보이는 '치즈에 퐁당팩'은 지난 20일 출시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물론, KFC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즈에퐁당팩1'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비롯해 '타워버거', '핫칠리씨치킨', '코울슬로', '콜라' 등이 포함됐으며, '치즈에퐁당팩2'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외에 '징거버거', '텐더', '후렌치후라이', '콜라'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