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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때려치고 결국 드라마까지 진출해버린 '아마존 익스프레스 고인물' 윤쭈꾸

에버랜드의 레전드 직원으로 불리는 유튜버 윤쭈꾸가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영상에 등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 미친 텐션과 드립력으로 스타가 된 에버랜드 직원 윤주현(26) 씨가 새 직장(?)을 찾았다.


지난 24일 tvN DRAMA 유튜브 채널에는 "천리마마트에 윤쭈꾸가?! 빠야족과 윤쭈꾸의 핵폭탄급 텐션ㅋㅋㅋㅋㅋㅋ 매출 폭발하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등장하는 빠야족과 함께 빠야족 퍼포먼스를 펼치는 윤주현 씨의 모습이 담겼다.


황제를 연상케하는 직원복을 착용한 그는 빠야족 한가운데 서서 어마어마한 텐션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진지한 표정으로 빠야족 댄스를 추던 윤주현 씨는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쉴 새 없는 랩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는 "골라라 골라 아무거나 골라.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골라. 사과, 딸기, 대추, 포도, 수박, 망고 바나나"와 같은 속사포 랩을 내뱉으며 보는 이들의 혼을 속 빼놓았다.


퍼포먼스가 끝날 때까지 윤주현 씨의 흥은 멈추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그는 특유의 잔망스러운 표정과 함께 지칠 줄 모르는 텐션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에버랜드 직원을 그만두고 천리라마트에서 끼를 대방출한 윤주현 씨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윤주현 씨는 구독자 수 1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윤쭈꾸'를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