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밤 라디오 DJ로 데뷔하는 '꿀보이스' 박보영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뽀블리' 박보영이 데뷔 후 첫 단독 DJ로 나선다.

25일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등장을 예고했다.

그는 오늘(25일)에 이어 내일인 26일까지 '러브게임'을 단독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보영의 단독 DJ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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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DJ로 데뷔하는 박보영은 오롯이 청취자들과의 소통만으로 두 시간을 채울 전망이다.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첫사랑, 옛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한다.

두 번째 날인 내일은 게스트 허영지, 용주와 함께 '첫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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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롯해 다양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로써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5일, 26일 양일간 만날 수 있게 됐다.

DJ로 데뷔하는 박보영의 목소리는 저녁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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