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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머리하고도 여전한 '요정미' 뽐낸 '30살' 시우민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이 빡빡 깎은 머리에도 변함없는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엑소 시우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창작 뮤지컬인 '귀환'에 함께하게 된 33명의 현역 장병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든든한 육군 장병들 사이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엑소의 시우민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시우민은 못 본 새 더 늠름해진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짧게 깎은 머리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훈훈함을 자랑했다.


비장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그의 모습에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시우민에 팬들은 "역시 머리가 얼굴 빨이다", "밤톨머리해도 요정은 요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7월 휴가 중 엑소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올해로 30살인 시우민은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0년 12월 6일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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