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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똑닮은 비주얼로 해외 패션쇼 뒤집어 놓은 어제자 수지

배우 수지가 '인간 디올'로 변신해 파리 현지 취재진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arpersbazaarhk'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로 변신한 수지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배우 수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S/S 2020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수지는 붉게 물들인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매치한 수지는 현지 취재진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harpersbazaarhk'


가녀린 어깨선과 여리여리한 뒤태를 자랑하던 수지는 카메라 하나하나에 눈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눈망울과 하늘 높이 솟은 콧대는 마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속 올리비아 핫세를 보는듯하다.


같은 날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마리 끌레르 역시 파리를 방문한 수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영상 속 수지는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포토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완벽한 '인간 디올'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에 누리꾼은 "예쁜 줄은 알았지만 새삼 또 느낀다", "어떻게 하루도 안 예쁜 날이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SBS '배가본드'에 고해리 역으로 출연해 또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