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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44억원'에 청담동 빌라 매입

배우 정해인이 강남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의 빌라 한 채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를 매입했다.


25일 비즈한국은 정해인이 강남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의 35년 된 빌라를 44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들 사이에서는 정해인이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노후 빌라를 매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정해인은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를 지난 2018년 9월 44억원에 매입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정해인이 매입한 빌라는 1984년에 지어졌으며, 총 10세대로 이뤄졌다.


세대 전체가 복합 복층 구조이며, 정해인은 2층과 다락 구조로 되어있는 72평대 빌라 한 채를 구입했다.


그는 이 빌라를 매입하자마자 생보부동산신탁에 명의를 이전했다가, 최근 신탁재산을 귀속(소유권 이전) 받았다.


인사이트네이버 지도


하지만 해당 빌라에 전입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한 중개업자는 비즈한국에 "정해인 씨가 보유한 대지 지분은 236.3㎡(71.48평)다. 매입 당시 부동산 시세가 평당 6000만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비싸게 매입한 셈"이라면서도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되면 부동산 가치는 70억 원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핸님과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