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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잘생긴 '국방부 소속' 연예인들의 오늘(24일)자 모습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현역 복무 중인 스타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역대 최고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역 군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귀환'에 함께하게 된 33명의 현역 장병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는 샤이니 온유(이진기), 엑소 시우민(김민석), 조권, 인피니트 김성규, 이성열, 윤지성, 빅스 엔(차학연), 배우 김민석 등이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화려한 의상 대신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하나같이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못 본 새 더욱 든든해진 이들의 모습에 뮤지컬 '귀환'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치솟아 오른다.


뮤지컬 '귀환'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도 수습되지 못하고 이름 모를 산야에 남겨진 전우의 유해를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흥무관학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제작된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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