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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호흡' 원픽으로 '닥터스' 박신혜 꼽은 로맨스 장인 김래원

배우 김래원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수많은 여배우 중 가장 잘 맞았던 배우로 박신혜를 선택했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로맨스 장인으로 칭송받는 배우 김래원이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여배우를 꼽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MC들로부터 '여배우들 중에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사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동안 수많은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던 김래원은 "'닥터스'를 할 때 박신혜 씨와 호흡을 맞췄는데 내 원픽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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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은 "박신혜 씨는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라며 박신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그때 영화에서 드라마로 바로 넘어갔는데, 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래원은 최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공효진에 대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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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는 공효진에 대해 "워낙 베테랑"이라면서 "17년 전에도 '눈사람'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했고, 이번엔 두 번째로 작품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반면 강기영은 호흡이 잘 맞았던 여배우에 대한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아무래도 공효진 누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닥터스'에 함께 출연해 달달한 사제지간 커플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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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닥터스'


Naver TV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