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요정미' 넘치는 애쉬 그레이 머리하고 '리즈 미모' 갱신한 트와이스 다현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트와이스 다현이 더 상큼해진 미모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미모를 뽐내던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멤버 다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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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크 소재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다현은 요정 같은 비주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다현은 볼수록 신비로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신곡에 맞춰 춤을 췄다.

초록빛과 회색빛이 동시에 감도는 밝은 금발 머리는 다현의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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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없이 커다란 눈, 오뚝한 코와 갸름한 턱 선까지. 화려한 비주얼로 독특한 머리를 완벽히 소화하는 다현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더욱 물오른 다현의 비주얼에 이번 트와이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치솟아 오른다.

한편, 지난 '팬시'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트와이스의 신곡 'Feel Special'은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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