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늘(23일)부터 배라 쿼터사이즈 13,500원→15,500원으로 올랐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천국 배스킨라빈스의 기갹이 약 7년 만에 인상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askinrobbin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양한 종류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는 배스킨라빈스의 인상된 가격이 오늘(23일)부터 적용됐다.


앞서 지난 20일 배스킨라빈스는 원재료비 및 임대료 상승에 따라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크림 음료 제품 18종의 가격을 평균 11.6% 인상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2012년 10월 이후 7년여 만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r_cheonan'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싱글 레귤러(115g)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3가지 맛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파인트(320g)는 7,200원에서 8,200원으로 올랐다. 


4가지 맛을 골라 담을수 있는 쿼터(620g)는 13,500원에서 15,500원으로 올랐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음료의 가격은 동결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을 알리며 "앞으로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시행된 배스킨라빈스의 가격 인상에 누리꾼들은 "할인 혜택들은 그대로 이어가 주길", "진짜 다 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umyum___o'


인사이트Instagram 'baskinrobbinskorea'


인사이트Instagram 'br_cheo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