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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갓 뽑아낸 것처럼 잘 익은(?) 귀염뽀짝 '당근 필통'

치명적인 비주얼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당근 필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11번가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밭에서 금방 뽑은 것 같이 싱싱한 자태를 뽐내는 당근 필통이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당근 필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쨍한 주황색으로 시선을 단숨에 장악하는 앙증맞은 당근 모양의 필통 모습이 담겨있어 매력을 마구 발산한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당근 자바라 필통'으로 동그랗고 뚜껑 부분에 달린 꼭지가 특징이다.


당근 필통은 동그란 통 모양으로 돼 있어 지퍼를 열고 필기구를 세워서 넣는 방식이다.


인사이트11번가


뚜껑 안쪽에는 밴딩 처리가 돼 있는데 그 사이로 작은 지우개를 끼워서 보관할 수 있어 뒤적거리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이 필통의 장점은 꺼내 쓰기가 쉽다는 점이다. 아랫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을 꾹 누르면 필기구들이 위로 솟아올라 필요한 것만 꺼내쓸 수 있다.


말랑말랑한 촉감은 물론 방수 기능까지 있어 학생들에게 불티나도록 팔리고 있다는 평이다.


세젤귀 당근 필통은 11번가에서 7,7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봐도 봐도 계속 보고 싶어지는 당근 필통으로 더 열공 모드에 돌입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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