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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에서 우유 먹던 '아기'에서 어느새 '어린이'가 된 건후

첫 출연 때만 해도 아기였던 건후가 어느새 어린이가 됐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때만 해도 아기였던 건후가 이제는 어린이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였던 건후가 어린이가 됐어요'라는 내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아기 시절이었던 건후의 모습과 최근 방송에 출연한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건후는 지난 2018년 8월 슈퍼맨이돌아왔다 239회에 처음 출연했다. 당시에는 엄마 안나의 품에 안겨 젖병을 물고 있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건후는 올해 4월 방송에서 처음으로 옹알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지금은 간단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다.


걸음마도 뗐다. 방송 초기에는 엄마 품에 매달린 모습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느새 기어 다니고 이제는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게 확실히 실감될 정도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건후 진짜 빨리 큰다", "몰랐는데 과거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컸다는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는 2017년 8월 21일생으로 현재 25개월 만 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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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