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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웃게 해 주려 눈에 '먹물' 들어갔는데도 끝까지 방송한 장성규

'선넘규' 장성규가 웃음을 위해 한쪽 눈을 포기(?)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인사이트트위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선넘규' 장성규가 웃음을 위해 한쪽 눈을 포기(?)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트위치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녹화를 위한 생방송이 진행됐다.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한 장성규는 얼굴에 먹칠을 당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먹물이 장성규 눈에 들어간 것.


트위치


눈이 까맣게 물들었지만 장성규는 그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서서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 와중에도 "아이즈원이 됐다"며 웃어 보이기 까지 했다.


다행히 눈을 씻고 난 뒤 문제가 생기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트위치


장성규가 열심히 방송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몸 조심하는 게 좋겠다",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는 게 좋겠다" 등의 우려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장성규는 같은 코너에서 코끼리코 돌기 게임을 하다가 크게 넘어지며 뇌진탕 검사를 받은 바 있다.


큰 위기를 넘겼음에도 또다시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열정에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