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분' 방송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찍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다성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5분 방송으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일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신서유기 외전) 1화가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서유기 외전' 1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6%, 최고 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5%, 최고 3.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은 약 5분으로 구성으로, 멤버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짧은 방영 시간에도 10년 넘게 이어온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아이슬란드 행 비행기에 탑승한 두 출연자는 끊임없이 얘기를 주고받으며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수근과 은지원은 과거 '신서유기 6'에서 게임을 통해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상품권을 획득했다.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