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사귀었던 전 여친이 알고 보니 '땡이'를 보려고 제 고백을 받아준 거였어요"

인사이트NaverTV '연애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인과 헤어진 후 문득 전 연인이 키우던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른 적이 있는가.


의외로 꽤 많은 사람이 이별 후 전 연인보다 그만큼 사랑을 줬던 그의 반려견이 머릿속에 떠올라 괴로운 적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반려견 때문에 헤어진 전 여친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한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친이랑 헤어지고 알게 된 사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 사이드'


글 작성자인 A씨는 "얼마 전에 여친과 헤어졌다"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여친과 헤어질 당시 다툼이 있었다. 감정이 격해진 여친은 폭언하기 시작했고 A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내가 네가 마음에 들어서 사귄 줄 알아?"


"다 너가 키우는 강아지 '땡이'가 너무 귀여워서 고백 받아준 거야! 착각하지마! 우리 그냥 끝내"


이에 크게 상처받은 A씨는 집으로 돌아와 땡이를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인사이트SBS '너는 내운명'


순간 자신의 반려견이 원망스러웠지만 "땡이가 무슨 죄가 있겠냐며 차마 땡이를 탓할 순 없다"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여친을 꼬신(?) '팜므파탈' 땡이의 사진을 남겼다.


하얗고 부드러워 보이는 털에 까만 눈과 코를 가진 땡이는 한 여자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히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여친 마음이 어땠는지 너무 잘 알겠다 땡이가 너무 귀엽다", "땡이가 있으면 새로운 여친 사귀는 것도 가능할 듯"이라며 A씨의 아픔보다는 땡이의 귀여움에 공감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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