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익은 것 같지만 빨간 딸기보다 당도 훨씬 높은 새콤달달 '만년설 딸기'

인사이트Instagram 'rimhye____'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면서 완벽한 가을 날씨가 됐다. 


짧디 짧은 가을이 지나면 이제 금방 겨울이 올 터. 사람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겨울에 더욱 맛있는 제철과일 때문일 것이다. 


겨울의 대표적인 제철과일을 꼽자면 딸기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새빨간 색감에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딸기는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과일이다. 


그런데 딸기 중에서도 빨간색이 아니라 흰색을 띄는 딸기가 있다. 바로 이름부터 신비로운 '만년설 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sunhzsun'


만년설 딸기는 얼핏 보면 아직 덜 익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기존 빨간색에 흰색이 섞이니 사랑스러운 '분홍빛'을 내기도 한다. 


맛은 더욱 휼륭하다. 일반 딸기가 가지는 특유의 신맛이 없어 당도가 대략 20%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것을 골라도 달짝지근 하니 한 팩을 사두면 금세 순삭해버린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들자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다. 2~3년 전보다 값이 내려가긴 했지만 현재 딸기 1개 당 1천원 수준의 가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unhzsun'


이제 곧 있으면 먹을 수 있는 만년설 딸기. 작년과 재작년에 맛보지 못했다면 올해 겨울엔 꼭 먹어보는 게 어떨까. 


만년설 딸기의 달달한 맛에 중독되면 겨울마다 빨간 딸기가 아닌 하얀 딸기만 찾게 될지도 모른다. 


인사이트Instagram 'luckycomanie_'


인사이트Instagram 'placemaniac'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