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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블랙립' 바르고 뱀파이어 컨셉으로 등장한 39살 한예슬 비주얼

러블리한 배우 한예슬이 포스 넘치는 룩과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랑스러운 배우 한예슬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화력과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한예슬은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오프닝 파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일명 '고스룩'으로 불리는 올 블랙의 시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랙에 가까운 립 색과 검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이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다.


인사이트뉴스1


짙은 아이라인과 눈 밑의 검은 점까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진한 메이크업마저 한예슬을 만나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잘 어우러졌다.


'센 언니'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 한예슬의 모습에 팬들은 "말이 안 나온다", "내가 하면 그냥 귀신인데 언니는 모델 같다", "이래서 한예슬, 한예슬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한예슬은 천상의 미모와 살가운 성격을 채널에서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녀의 오늘(20일) 자 독특하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