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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몽실이가 모자 썼다 벗었다 하는 듯한 앙증 팡팡 '푸들 에어팟 케이스'

강아지를 닮은 세젤귀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에어팟 케이스가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marketstory'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우리 집 강아지를 닮은 세젤귀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에어팟 케이스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G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토이푸들 에어팟 케이스를 공개했다.


토이푸들 에어팟 케이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아지 인형 모형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marketstory'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고 귀여운 푸들의 얼굴을 그대로 담아낸 뜨개질 케이스가 등장한다.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는 푸들이 형형색색의 모자를 '콕' 눌러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주얼만큼 촉감도 예술이다.


꼬불꼬불하면서도 풍성한 털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자꾸만 쓰다듬고픈 충동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marketstory'


해당 에어팟 케이스는 약 1만 3천 원대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친구나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에어팟'을 세상 하나뿐인 '세젤귀' 공간에 보관할 수 있는 셈이다.


누구보다 소중한 나의 에어팟을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다면 당신도 푸들 케이스와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