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진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면 카톡 '프사'를 커플 사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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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면서 프로필 사진을 연인으로 해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다.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영역이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스타일도 다르겠지만, 원래 연애를 할 때 프로필 사진을 연인과 함께 찍은 것으로 바꾸는 이들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만약 당신의 여자친구가 평소 일상을 SNS와 프로필 사진을 통해 티 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사진을 프로필에 걸어두지 않는다면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평소 연애하는 걸 잘 드러내는 성격의 여성이라면, 남자친구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해둘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물론 그를 정말 사랑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한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만약 당신이 여자친구에게 "내 사진을 프로필에 올려달라"고 얘기하며 서운함을 표시했는데도 어물쩍 넘어간다면 아마 그녀는 당신과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유저가 올린 글 하나가 재조명되며 공감을 얻은 것이 이를 반증한다.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저는 전남친 사귈 때 프사로 절대 안 올렸어요. 근데 지금 남친은 사귄 지 일주일 만에 남친 사진을 꼭 해놔요. 사실 전 남친은 능력도 없고, 별로 좋아했는지도 모르겠고, 주변 사람이 이 사람이 남친이라는 걸 알게 되는 게 싫고 귀찮았어요. 다른 좋은 남자 있으면 만나고 싶었기도 하고요"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접한 여성 누리꾼 일부는 "안타깝지만 이거 공감 간다"라며 "나도 그랬다", "원래 프사 안 바꾸는 타입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이런 이유일 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연애하는 것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위의 이유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평소 툭하면 프로필 사진을 바꾸거나 자신의 행적을 SNS에 티 내는 여자친구가 유독 당신의 사진만 올리지 않는다면 한 번쯤 그녀의 마음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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