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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콧대+턱선'으로 공항 뒤집어놓은 '엑스원' 한승우

엑스원의 든든한 리더 한승우가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과 이에 뒤지지 않는 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Twitter 'Pitapat122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엑스원의 리더 한승우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오전 그룹 엑스원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길에 오른 엑스원 멤버들은 아침부터 물오른 미모로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중에서도 멤버 한승우는 돋보이는 비주얼과 사복 패션으로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lueblood_sw'


한승우는 레오파드와 체크무늬가 어우러진 카디건에 흰 바지를 매치한 채 등장했다.


평소 남다른 사복 센스를 자랑하는 그는 은색 뿔테안경으로 포인트까지 더했다.


한승우는 얼굴을 다 가릴만한 안경을 쓰고도 감춰지지 않는 비현실적인 옆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onlynight1224'


인사이트Twitter 'sete_sw'


그의 콧대에 얹어진 안경은 오히려 섹시하면서도 또렷한 T존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경이 거의 하늘에 떠있다", "콧대 한 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원은 데뷔곡 'FLASH'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onlynight1224'


인사이트Twitter 'Pitapat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