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만원짜리 버버리 비키니 선물해 준 팬 위해 '인증샷' 찍은 신재은
지난 11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버버리 수영복을 입고 대문자 'S'와 같은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뱃살 하나 접히지 않는데다 매끈한 팔·다리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이 사진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수영복에 숨어있다.
신재은에 따르면 수영복은 팬이 선물한 것으로, 팬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입고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사이즈까지 딱 맞춰 선물한 팬에게 신재은은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출판한 개인 화보집 'AQUA'로 이름을 알린 신재은은 특유의 섹시미로 단숨에 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맥심' 화보 모델까지 선정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