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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촬영장서 '외톨이'로 지내고 있다는 안재현

배우 구혜선과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안재현의 드라마 촬영 당시 모습이 전해졌다.

인사이트tvN '신혼일기'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구혜선과 이혼을 예견했던 안재현의 과거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구혜선이 SNS에 게재했던 안재현 관련 폭로글을 언급했다.


당시 구혜선은 이혼 사유로 안재현의 외도를 꼽으며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나돌고, 호텔에서 찍은 사진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구혜선의 글로 인해 현재 안재현과 MBC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배우 오연서와 김슬기가 소환됐다.


이에 대해 김지현 기자는 "실제 그 드라마에 출연하는 또 다른 배우에게 물어봤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안재현이 현재까지 진행 중인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장에서 홀로 외톨이처럼 지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또 "오연서와 안재현이 진짜 썸이라도 탔냐고도 물어봤지만 둘이 말도 섞지 않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구혜선은 지금 안정을 취하게 할 조언자가 필요할 것 같다"며 "모든 감정을 혼자 노출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와 관련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인사이트(좌) Instgram 'kookoo900', (우) 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KBS2 '블러드'


Naver TV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