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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박수진이 팬들의 '결혼 축하'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20일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박수진이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수진의 실물을 처음 본 팬들은 "TV에서보다 실물이 100만 배는 예쁘다"면서 아름다운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 박수진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via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이어 한 팬이 다가와 배용준과의 결혼에 대해 "언니, 아까워요"라고 말하자, 잠시 당황하던 박수진은 다시 웃어 보이며 "뭐가 아까워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