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oommvely'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타벅스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역대급 아인슈페너 음료를 출시했다.
지난 3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음료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글레이즈드라떼는 비엔나커피로 알려진 아인슈페너 종류의 음료다. 기존 아메리카노 위에 달콤한 설탕과 생크림을 얹어 풍미를 강조한 커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움 그 자체다. 그윽한 커피 향과 함께 빨대를 통해 빨려오는 깊은 단맛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리기 충분하다.
Instagram 'starbuckskorea'⠀
여기에 크림치즈와 번트 캐러멜 파우더까지 들어갔다.
크림치즈 글레이즈드 폼은 아인슈페너에 쫀쫀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고 번트 캐러멜 파우더는 단맛을 더 깊게 만들어준다. 토핑과 음료의 단짠 조화는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을 띠게 한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비주얼도 합격이다. 베이지 색깔과 짙은 갈색 조합은 보기만 해도 마시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음료 가격은 톨 사이즈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이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블랙글레이즈드라떼가 아른거린다면 당장 스타벅스에 달려가 보자.
Instagram 'monol5gue'
Instagram 'ange_y.j'
Instagram '_m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