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창립 20주년', 나이키·아디다스 1~3만원 초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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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찌는듯한 무더위가 몰아쳤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돌아왔다.

계절이 변하면 패션도 변해야 하는 법이다. 그중에서도 패션에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슈즈'에는 더욱더 변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네이버에 '슈마커'를 검색해 패피에 한 걸음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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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즈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나이키 엑시스와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최대 78%까지 할인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특가 할인대란은 슈마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50족에 한정해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 

온라인 단독으로 기존 4~13만원 상당의 정상 상품을 최저 66% 최대 78% 까지 할인하여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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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이번 세일을 통해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템으로 자리매김한 슈즈 컬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슈즈는 단연 나이키와 아디다스 제품이다.

나이키 엑시스는 나이키 에어맥스 97에서 영감을 받은 상품으로, 2019년 나이키 맥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이번 세일은 나이키 엑시스를 정상가 10만 9천원이 아닌 3만원이라는 쇼킹한 가격에 '겟'할 수 있는 대박 기회다. 나이키 엑시스를 원한다면 오전 11시를 반드시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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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또다른 '인생작'으로 불리는 나이키 에어하이츠는 레트로 스타일을 재해석한 스니커즈로 에어 모나크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볼드한 실루엣을 이용한 FW 마케팅 상품이다.  

정상가 8만 9천원의 에어하이츠는 66% 할인한 '3만원'이라는 쇼킹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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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요즘 핫한 아디다스 오즈위고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아디다스 이지의 축소판으로 불릴 만큼 2019년 올 하반기 가장 핫한 상품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레트로한 디테일과 초현대적인 디자인이 만나 아디다스가 추구하는 시그니처 스타일이 돋보이는 상품이기도 하다.

기능성도 남다르다. 오즈위고는 앞발과 뒤꿈치에 아디프린 쿠셔닝을 장착해 충격 시 우수한 쿠셔닝으로 발을 보호해 준다.

세일을 통해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정상가 12만 9천원에서 77%할인된 단돈 '3만원'에 역대급 득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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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키한 와이드 실루엣과 역동적인 컬러로 시선을 끄는 아디다스 '팔콘'도 있다. 

아디다스 팔콘은 90년대 유니크한 룩을 재해석한 상품으로 에바 미드솔 쿠셔닝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은 정상가 10만 9천원에서 72% 할인된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믿을 수 없는 세일 품목이 즐비해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슈마커를 검색해 확인해 보자.

당신이 슈마커에 가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슈마커와 함께라면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힙한 감성까지 몽땅 쟁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YouTube '슈마커'

슈마커의 광고만 봐도 알 수 있다. 대세 셀럽 유병재가 등장하는 다양한 시리즈의 광고는 기존 슈즈 멀티샵과 다른 독보적인 '인싸감성'을 드러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병재를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해 슈마커와 함께라면 '인싸'등극은 시간문제일 것만 같다.

더는 망설일 시간이 없다. 타임어택 세일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니 지금 당장 네이버 검색창에 '슈마커'를 검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