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소지섭 사이서 나를 못찾겠다"···이번엔 진짜 선 넘은 장성규

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또다시 선을 넘는 '드립'을 선보였다.

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 만들어줬다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장동건, 정우성, 강동원, 조인성, 원빈 등 한국 대표 미남 스타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진 한편에는 장성규의 프로필 사진도 있었다.

Instagram 'jangsk83'

장성규는 사진을 올리며 "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라고 적었다.

한국 대표 미남 스타 가운데서 자신의 사진을 찾기 힘들 정도로 그들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누리꾼은 "진짜로 선을 넘어버리네", "누가 봐도 한눈에 보인다", "저 사이에 왜 들어가 있는 거지?" 등 공감하지 못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선을 넘는 '드립'으로 인기를 끌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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