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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죽죽하게 '수염' 길러 '상남자미' 폴폴 풍기는 이제훈 근황

이제훈이 못 본 사이 턱수염과 콧수염을 기르고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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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6일 이제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갈색 계열의 슈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시선을 끈 것은 이제훈의 패션이 아니라 수염이 거무죽죽하게 난 얼굴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제훈은 못 본 사이 턱수염과 콧수염을 연하게 기르고 있었다.


이제훈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 중 한 명이었기에 수염을 기른 채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제훈은 이런 시선에도 아무렇지 않게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는 등 멋진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제훈은 도심 도굴을 소재로 한 영화 '도굴'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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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