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도요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의 시선(Loving Eyes)>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분짜리 분량의 영상에는 아빠와 딸이 자신의 시선에서 바라본 일상이 담겨 있다.

딸이 커서 시집을 가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도 아빠의 눈에는 한없이 여리고 예쁜 딸이다.

반면 딸에게 아빠란 든든한 버팀목이면서도 때론 야속한 존재다. 

아빠와 딸의 뭉클하면서도 애틋한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