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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줄줄 흘리는 '비염쟁이' 친구에게 선물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 '명품 티슈'

환절기 비염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선물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 템포 티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템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이 시기에 가장 괴로운 이들이 있으니, 바로 비염 환자들이다.


날씨가 바뀌면서 가뜩이나 민감한 기관지가 난리(?)를 피우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비염러'들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콧물과 재채기를 달고 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콧물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인 '비염쟁이' 친구가 곁에 있다면 이 '마법의 티슈'를 선물해보자. 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티슈 '템포'는 론칭 전에도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을 만큼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문났다.


이 티슈를 써본 비염인들은 후기를 통해 "이 제품을 쓰고 나니 이제 다른 휴지는 못쓰겠다"고 입을 모아 극찬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템포


이 휴지는 독일에서 10대 브랜드로 꼽힐 만큼 사랑받는 제품이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홍콩, 모로코 등지에서 이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티슈로, 한국에는 2016년에 론칭됐다.


'템포'는 일반 휴지와 달리 먼지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순면 감촉에 손수건만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해 코가 헐어버릴 일도 없다.


100% 유럽산 천연펄프에 방부제와 형광증백제도 들어가지 않아 피부염 걱정도 없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템포


그 밖에도 물을 묻혀도 전혀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짱짱하고 두꺼워 물티슈로 활용할 수도 있다.


만능에 가까운 친환경 티슈 '템포'를 사용해본 한국 소비자들은 "이제 다른 휴지는 못쓰겠다"라고 입을 모은다.


소비자들은 "비염이 있어 하루 종일 코를 푸는데 먼지도 없고 자극도 전혀 없어서 너무 좋다", "그동안 많은 브랜드를 썼지만 이것만큼 만족스러운 건 없는 듯", "4겹이라 한 장으로도 충분해서 절약도 된다", "피부가 민감해서 알레르기 달고 사는데 이 제품 쓰고 많이 좋아졌다"라는 칭찬 후기를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템포


평소 회사에서 물 세수를 자주 한다는 한 소비자는 "수건 대용으로 써도 한장이면 충분하다. 간편하게 잘 쓰고 있다"라는 사용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인생 휴지'로 인증(?) 받은 '템포'. 만약 주변에 알레르기나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 제품을 선물해보자.


무척 실용적인 만큼 '비염쟁이' 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가격적인 부담도 없으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한편 템포 티슈는 현대백화점, 마켓컬리, 올리브영, 랄라블라, GS Shop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