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얼마 전 종영한 '호텔 델루나' 속 한 장면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극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호텔 델루나'와 웹툰 '낮에 뜨는 달' 장면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작품에 등장하는 각각의 장면은 마치 하나인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앞서 공개된 '낮에 뜨는 달'의 장면에서는 등장인물 한리타가 나으리의 목에 칼을 겨누는 모습이 담겼다.

tvN '호텔 델루나'

뒤이어 탄생한 '호텔 델루나'에서 역시 장만월(아이유 분)이 고청명(이도현 분)의 목에 칼을 겨누는 장면이 있다.

해당 장면들은 마치 '낮에 뜨는 달'의 현실 버전인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과시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한리타와 장만월(아이유 분)의 의상 색깔과 장면들이 자아내는 느낌까지 모두 일치한다는 것이다.

웰툰 '낮에 뜨는 달'

드라마와 웹툰에서 각각 명장면으로 꼽힌 장면들이 완벽히 일치하는 싱크로율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내놓았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낮에 뜨는 달 제작된다는데 기대된다", "진짜 만화 찢고 나온 듯" 등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종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