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lbing.official'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빙수 하면 떠오르는 설빙이 딸기를 활용한 역대급 빙수를 출시한다.
지난 2일 설빙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오는 4일 '구름위의 딸기설빙'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한 영상 속에는 설빙이 언급한 신상 빙수 사진이 담겨 있었다.
구름위의 딸기설빙은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위에 딸기가 소복소복 쌓여 있는 빙수다.
Instagram 'sulbing.official'
딸기 옆으로는 한입에 털어 넣기 좋은 큐브 모양으로 된 치즈가 놓여 있다. 여기에 설빙의 트레이드 마크인 설빙 로고 초콜릿이 가운데 콕 박혀 있다.
하얀색 생크림과 빨간색 딸기, 그리고 노란색의 치즈 조합은 보기만 해도 식욕을 북돋는다.
비주얼도 좋다. 빨간색과 하얀 색깔의 조합은 인스타그램 인증샷용은 물론 각종 파티나 선물용으로도 사용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신제품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시 딸기 빙수 먹을 수 있다", "진짜 맛있겠다. 내일 설빙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름위의 딸기설빙은 당장 내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2,900원이다.
설빙이 마음먹고 출시한 신메뉴가 궁금하다면 당장 내일 설빙으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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