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oveyupddu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먹방계 최고 조합인 엽기떡볶이와 배스킨라빈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에 먹을 기회가 생겼다.
2일 '요기요'는 공식 앱 등을 통해 오는 6일까지 '누구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페스티벌은 9월 한 달간 요기요 앱 각 카테고리에 입점한 메뉴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그런데 평소 한가지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던 요기요가 이번 달은 더 특별한 이벤트로 찾아왔다.
무려 '한식, 분식, 카페/디저트' 3가지 카테고리를 각각 4천원씩 할인하는 것이다.
(좌) Instagram 'suuuziny', (우) Instagram 'lejdksn'
이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음식 하나씩을 시키면 모두 1만 2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엽떡+배라 조합이라면 1만원이 할인된다.
이벤트는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뤄지며 1만원 이상 주문 시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이들은 요기요 앱 내 이벤트 및 공지사항에 들어가 쿠폰 받기를 사용하면 된다.
슈퍼레드위크 및 결제사 등과 중복 할인을 이용해도 좋다. 특히 월요일인 오늘(2일)은 배라 2천원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배라를 주문하면 6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페스티벌은 이벤트 기간 내 1일 1회 반복할 수 있어 1인 최대 5번의 쿠폰이 사용 가능하다.
개강 첫날인 오늘, 화끈한 엽떡과 달콤한 배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자.
Instagram 'baskin_noryang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