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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비주얼에 한입 쏙 넣으면 바삭+달콤 터지는 신상 '미니 바나나킥'

농심이 오리지널 버전보다 더 작고 바삭해진 '미니 바나나킥'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사랑받아온 바나나킥이 더 작아져서 돌아왔다. 


최근 농심이 한입에 쏙 넣기 좋은 앙증맞은 비주얼의 '미니 바나나킥'을 출시한 것. 


미니 바나나킥은 오리지널에 비해 크기도 훨씬 작아졌을뿐더러 중량도 50g이다. 


달콤한 과자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미니 바나나킥은 오리지널에 비해 5분의 1 크기로 줄어들어 아주 작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크기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바삭함과 달콤함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오리지널이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미니 바나나킥은 마치 치토스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달달한 시즈닝이 많이 묻어 있어 적은 크기와 양으로도 극강의 달콤함을 채울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ongshim'


농심 관계자는 "작은 크기와 바삭함이 돋보이는 만큼 우유와 함께 시리얼로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소용량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미니 패키지를 연구해 보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주말인 오늘, 식사 후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과자가 당긴다면 미니 바나나킥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테니 말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한 봉지 당 1천원이니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자.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ong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