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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양갈래'로 여전한 '막내美' 제대로 터뜨린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금발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상큼함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mies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이면서 상큼한 막내美를 한껏 발산했다. 


30일 레드벨벳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비들 축하축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양갈래로 높이 묶인 밝은 금발머리는 예리 특유의 상큼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miese'


헤어스타일 덕분에 더욱 돋보이는 조막만 한 얼굴, 여백 하나 없이 꽉꽉 채워진 예리의 이목구비에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올 정도다.


예리는 넘쳐흐르는 과즙미를 뽐내며 21살의 나이에도 레드벨벳의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예리는 하얀색 탑을 입고 가녀린 어깨선과 쭉쭉 뻗은 팔 라인으로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miese'


사진에서도 상큼함이 터져 나오는 예리의 모습에 누리꾼은 "예리가 과일이 아니면 누가 과일이야", "나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이다", "찐 아이돌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새로운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공개했다.


이들은 톡톡 튀는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 음파'(umpah umpah)로 마지막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mi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