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미모+골반 포텐 터져 여덕들 사이에서 '여신' 되고 있는 아이즈원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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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이즈원 김민주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로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지난 29일 그룹 아이즈원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에 나섰다.

이날 출국길에 오른 아이즈원 멤버들은 각자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그중에서도 멤버 김민주가 CG로 빚은 듯한 비현실적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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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검은색 크롭 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티셔츠 아래로 살짝 보이는 김민주의 허리라인은 마치 한 손에 잡힐 듯 가냘펐다.

이에 반해 청바지 핏을 완성시킨 환상적인 골반 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낼 정도로 섹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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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화장을 한 김민주는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하나 없는 요정 같은 미모까지 자랑하며 현장에 모인 팬들을 또 한 번 '입덕'시켰다.

한편 김민주가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9월 25일 3번째 싱글 'Vampire'(뱀파이어)를 발매해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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