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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 '왕자님' 모습 그대로 나타나 소녀팬 미치게 만든 오늘(29일)자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는 가수 황민현이 물오른 왕자님 비주얼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중세 시대 황태자로 변신했다.


2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레오),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이 등장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황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 공주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하얀 제복을 입고 등장한 황민현은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왕자님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황민현은 감탄이 절로 터지는 비주얼에 뒤지지 않는 가창력까지 선보여 현장에 모인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뿐만 아니라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순수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드러내는 로맨티시스트 연기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민현이 맡은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역사적으로도 수려한 외모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위트까지 넘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인물이다.


이런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변신한 황민현을 볼 수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은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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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