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아이폰'도 핸드폰으로 '교통카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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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이폰 사용자들이 바라고 바라던 아이폰용 스마트 교통카드가 드디어 개발됐다.


지난 28일 '머니투데이'는 핀테크 보안솔루션 업체 '텔큐온'이 스마트폰 앱 교통카드의 iOS 버전을 개발 완료해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iOS 13 베타 버전으로 한국철도공사 레일 플러스 앱에 탑재, 필드테스트도 마무리한 상태로 iOS 13이 공식 출시되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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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텔큐온이 개발한 아이폰용 앱 교통카드는 기존 안드로이드 서비스와 같이 은행 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 직접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앱을 열어 교통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0.3초 이내에 바로 결제된다.


그동안 스마트 교통카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전유물과 같았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아이폰6'부터 스마트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됐지만, 국내에서는 'NFC 쓰기' 기능이 막혀 있어 스마트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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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으로 아이폰 사용자들도 따로 교통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마음껏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갤럭시로 바꾸려 했는데 다행이다",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다", "애플페이도 됐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플의 iOS 13은 오는 9월 17일(현지 시각)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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