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곡' 제조기 볼빨간사춘기, 9월 10일 컴백한다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오는 9월 1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살랑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새 미니앨범 'Two Five(투 파이브)'로 오는 9월 10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는 보여준 것과는 180도 다른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한 볼빨간사춘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안지영은 솜사탕을 연상하게 하는 영롱한 헤어로 변신을 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컴백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내 고막이 녹을 때가 왔다", "이번에는 또 어떤 '띵곡'으로 돌아올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믿고 보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볼빨간사춘기.
음악은 물론, 스타일까지 처음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