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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 제조기 볼빨간사춘기, 9월 10일 컴백한다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오는 9월 1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bol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살랑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새 미니앨범 'Two Five(투 파이브)'로 오는 9월 10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bol4'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는 보여준 것과는 180도 다른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한 볼빨간사춘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안지영은 솜사탕을 연상하게 하는 영롱한 헤어로 변신을 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내 고막이 녹을 때가 왔다", "이번에는 또 어떤 '띵곡'으로 돌아올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믿고 보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볼빨간사춘기.


음악은 물론, 스타일까지 처음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