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예쁘다고 난리 난 6천원짜리 공차 신상 텀블러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공차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2일 공차는 기존 리유저블 컵을 변형한 새 제품 '공차 리유저블 콜드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유저블 콜드컵은 기존 리유저블 컵(530ml)의 사이즈보다 더 큰 710ml로 공차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료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회용 컵이다.


120℃의 내열성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음료나 차가운 음료를 모두 담아도 문제가 없다.


음료를 마시기도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곡선형으로 되어 있는 컵 뚜껑은 스트로우 없이도 직접 입으로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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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굵직한 스트로우가 제공돼 타피오카나 쥬얼리 펄 등의 토핑을 쉽게 빨아들일 수 있다.


그립갑도 좋다. 겉면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떨어뜨릴 염려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소지할 수 있다.


여기에 비스페놀 A프리인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등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속이 비칠 정도로 투명한 소재에 빨간색으로 콕 박혀 있는 공차 로고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빨간색 컵 뚜껑도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로 제격이다.


리유저블 콜드컵은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돈 6천원이다.


리유저블 콜드컵을 만나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공차 매장에 달려가 보자.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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