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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랑 이목구비 똑같은데 '장꾸' 이미지 폭발하는 꼬마 진구의 '세젤귀' 증명사진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배우 여진구의 귀여운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yeojin9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없이 깊은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녹아내리게 만든 배우 여진구.


그런 여진구가 이미 꼬꼬마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갖췄다는 증거가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진구의 어린 시절이 담긴 증명사진 한 장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조끼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진구의 옛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yeojin9oo'


표정은 남성미가 넘치는 지금의 모습과 다르게 장난기가 넘쳐 보였으나, 진한 이목구비와 눈썹 등은 "역시 여진구"라는 말을 절로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모태 미남이었다", "같은 진구인데 다른 느낌", "어느 시절이나 다 매력적이다"는 등 열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7월부터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장만월(이지은 분)'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애절하게 나타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